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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분양시장의 침체기가 장기간 지속 중이지만 대전에서는 유성구 도안신도시와 서구 둔산생활권을 중심으로 훈풍이 이어졌다.

특히 유성구를 중심으로 달아오른 시장 열기가 서구로 이어지면서 둔산과 유성을 잇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관심도도 상승하고 있다.

26일 청약홈 등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에선 총 17개 단지가 공급됐으며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에서 1배수를 넘긴 곳은 11개 단지다.

특히 이 가운데 6개 단지가 유성구 도안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도안푸르지오디아델(2개 단지)과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4개 단지)는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장기간 침체기를 꺾고 완판 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전 중심 생활권으로 꼽히는 서구에서도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가 완판에 성공한 데 이어 둔산엘리프더센트럴도 완판을 목전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구에서 서구로 이어진 훈풍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옛 패션월드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서구 둔산과 유성구 도안신도시를 잇는 자리에 위치한다.

이 때문에 도안신도시를 비롯, 인접한 유성구 봉명동과 서구 둔산동 등 생활권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갑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과 세대당 1.6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등이 부각된다.

최근에는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을 추가 부담 없이 500만원 정액으로 책정하는 등 계약 조건을 완화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총 33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와 스마트 홈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타입은 84~182㎡ 등 전용 면적에 따라 6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대형 타입에는 테라스, 보조주방 등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도안 분양 이후 타 단지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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