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주 국제미소래 2차

남전주 IC 국제미소래가 김제는 물론 전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선착순 계약을 개시한 이래로, 전주, 특히 완산구 일대 시민들의 방문이 사업지가 위치한 김제 내 관심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운 상황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축 공급 물량이 부족한 전주의 상황으로 인해 접근성이 우수한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 입주자들이 많아진 것 같다. 특히 남전주 IC 국제미소래는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를 희망하는 예비 입주자와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까지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남전주 IC 국제미소래는 교통, 교육,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무엇보다 파격적인 조건의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목을 끌고 있다. 남전주 IC 국제미소래는 총 394세대 중 198세대가 금회 공급되며,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최적의 일조량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선호도 높은 84A, A1, B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 간 간섭이 적고 개방감이 뛰어난 설계로 산조망이 가능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계약 후 10년 동안 임대기간을 거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민간임대 아파트로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월세 부담이 없고 2년마다 임대료 인상률이 5%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취득세나 재산세 등 각종 세금에서 자유로워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스마트융합하우스를 도입하여 스마트폰으로 집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 환경도 구축되어 있어,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입주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의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만약 이사를 고려할 경우, 2년마다 퇴거가 가능하고, 전매도 허용되어 투자자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1500만원으로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코니 확장비가 무상 지원되며 임차권 승계, 명의변경도 가능하다. 

이어 단지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김제 IC와 금구 IC에 인접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 김제역 KTX를 통해 수도권까지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여기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망의 강화로 더 큰 가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 또한 뛰어나 금구병설유치원, 금구초, 금구중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주변의 선암자연휴양림과 대율저수지 등 자연환경 역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